LG유플러스,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 광고 캠페인 시작

LG유플러스,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 광고 캠페인 시작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2.02.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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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 광고 캠페인 시작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를 시작하고, 그 첫 광고로 타사 대비 최대 데이터 2배를 제공하는 U+LTE의 강점을 알리는 ‘매장’편과 ‘요금대책위원회’편 방송을 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데이터 제공량 등에 있어서 높은 경쟁 우위를 갖고 있는 U+LTE의 우수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면서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회자 될 수 있도록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상급의 의미로 많이 사용 되는 ‘진리’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특히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한 ‘불편한 진실편’에 이어 이번 광고에도 인기 개그맨 김준현과 송병철이 모델로 등장,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비상대책위원회’와 ‘네가지’의 특성을 본떠 타사 대비 최대 데이터 2배를 제공하는 U+LTE의 강점을 재미있게 표현한다.

‘매장’편은 개그콘서트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 역할의 김준현이 “그래 나 뚱뚱하다. 그렇다고 데이터를 더 많이 주냐?”라고 말하자 매장 직원 역할의 송병철이 “U+LTE는 최대 2배 더 드립니다”라며 응대한다. 그러자 김준현이 “그래? 같은 가격이면 더 많이 주는게 진리지. 이거 혼자 다 못써 사람 불러야 되”라는 위트 있는 표현으로 타사 대비 최대 데이터 2배를 제공하는 U+LTE의 강점을 이야기한다.

‘요금대책위원회’편은 군인 복장을 한 김준현이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시민들이 LTE 요금 폭탄을 맞게 생겼는데”라며 당장 데이터를 2배로 주는 새로운 요금제를 만들라고 지시한다. 이에 경찰 복장을 한 송병철이 “이미 유플러스에 나왔습니다”라며 김준현을 머쓱하게 하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 된다.

이 두 편의 광고는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라는 카피로 마무리 되며 U+LTE가 대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송범영 팀장은 “U+LTE의 장점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해 U+LTE의 광고 캠페인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방영될 광고에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LTE에 있어 U+LTE가 가장 앞서 간다는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연말 국내 통신사 최초로 전국 84개 시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3월까지 커버리지를 읍, 면, 리 단위까지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최대 75Mbps 속도의 진정한 LTE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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