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中에서 스텝들과 함께한 훈훈한 사진 공개

남규리, 中에서 스텝들과 함께한 훈훈한 사진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2.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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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막바지 촬영의 아쉬움 사진으로 달래

남규리, 中에서 스텝들과 함께한 훈훈한 사진 공개

배우 남규리가 출연중인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국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서 주인공 설가보 역을 맡아 현재 중국에서 촬영중인 남규리가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촬영 막바지에 이른 ‘나의 실억 여자친구’ 촬영장에서 남규리는 이제 곧 헤어져야 하는 현장 스텝들과의 매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리무진 안에서 상대역 가내량과 함께 브이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 감독과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극 중 기억을 잃고 함께 살게 된 안강(장우혁 분)의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규리는 현장의 배우, 스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의 실억 여자친구’의 한 관계자는 ‘싹싹하고 예의바른 남규리가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다음 작품에서도 꼭 남규리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남규리는 ‘나의 실억 여자친구’가 아직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의 차기작 섭외와 광고 문의 등 각종 제안이 쏟아지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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