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으로 똘똘 뭉친 신인 여성 듀오 ‘주비스’의 사랑스러운 이별 노래

가창력으로 똘똘 뭉친 신인 여성 듀오 ‘주비스’의 사랑스러운 이별 노래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2.22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O.S.T Part .2,

가창력으로 똘똘 뭉친 신인 여성 듀오 ‘주비스’의 사랑스러운 이별 노래

부드럽고 사랑스런 매력의 소유자 이수경, 날씬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유인영이 동시에 출연하는 것 만으로도 화제가 된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뭉친 신인 여성 듀오 ‘주비스(Jevice)’가 O.S.T Part.2, ‘사랑이 변하면’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을 서포팅 할 준비를 완료 했다.

‘사랑이 변하면’의 작사, 작곡을 맡은 조성훈은 밴드 '모노폴리'의 프론트맨이자 오현란, 윤화재인, 엔젤(채은정), 일본가수 PIXY 등 여러 가수들과 함께 작업해 왔으며 유명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OST, '러빙러빙'을 작사 작곡한 떠오르는 작곡가이다. 편곡의 참여한 정미영이 연주한 빗소리를 묘사하는 도입부의 피아노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의 느낌을 여린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변해가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면서도 익숙해져 버린 시간들 때문에 쉽게 돌아서지 못하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는, 이별의 안타까움을 그려낸 곡이다.

‘주비스’는 현재 베일에 싸인 신예이지만, 남부럽지 않은 경력의 소유자들이라고 소문이 많이 나있으며, 예사롭지 않은 실력으로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된다.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성격이 전혀 다른 3명, 찬영(진이한 분), 수진(이수경 분), 새봄(유인영 분)의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적인 성격의 성인 시트콤이다.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수진과 찬영 사이의 애틋했던 감정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빚어지는 갈등으로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든다.

노래를 듣는 순간, 지난 사랑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가슴속에 전해질 ‘주비스’의 ‘사랑이 변하면’은 오는 2월 23일,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