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자원봉사단과 이색 프로그램 운영 예정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는 오는 7월 6일부터 16일까지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2009에서 활동할 ‘TTL자봉단’ 50명을 모집한다.초록빛 자연 속 뜨거운 락의 함성이 살아 숨쉬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에서는 T의 세 번째 문화 프로젝트인 락 페스티벌 위크 & T 행사가 열린다. ‘위크 & T’는 앞서 그랜드테이블협회와 함께 ‘레스토랑 위크 &T’, 서울 주요 5개 대학과 함께 ‘대학축제 위크 &T’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락 페스티벌 위크 &T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TTL자원봉사단과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는 새로운 녹색 페스티벌 환경을 구축하고자 슬로건을 ‘고 락! 고 그린!(GO ROCK! GO GREEN!)’으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TTL 자원봉사단 역시 친환경적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락 음악의 열기 속 피어나는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모집 조건은 락 페스티벌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환경을 사랑하는 고객으로, TTL자봉단으로 참가해야 하는 이유와 포부를 본인 블로그 주소와 함께 T 브랜드 사이트 행사 게시판(ttime.tworld.co.kr/rock)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월)부터 16일(목)까지로, 선정된 50명은 7월 20일(월) 오후 5시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TTL 자봉단으로 선발되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3일권과 2인 1동으로 제공되는 텐트와 캠핑권, TTL 자봉단 티셔츠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된 TTL 자봉단은 락 페스티벌 기간 하루 두 번에 걸쳐 1시간씩 환경 정화 활동에 참가하고, 하루 10회 이상의 MMS로 실시간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며 그 외엔 마음껏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락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는 블로그 후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락 페스티벌 위크 & T’ 기간 TTL 자봉단 운영 외에도 페스티벌 현장에서 T 쿨링 존 운영, T 쿨링패키지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의 박혜란 실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주변의 문화를 좀 더 즐겁고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음악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금번 ‘락 페스티벌 위크 &T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