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 소음 잡은 PC 전원공급기 선보여
개인용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사용자의 만성피로와 집중력 감퇴의 원인이 되고, 심할 경우 순환기나 소화기 계통의 문제를 초래하며 전체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소음은 열처리를 해야 하는 컴퓨터가 가지는 특성으로 전자파처럼 완벽히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PC용 주변기기 회사들은 더운 여름을 준비하며 보다 소음이 적은 제품을 내놓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다.
IT전문기업 빅빔(대표 김태형)은 고성능 저소음 냉각 솔루션의 일인자 잘만테크의 고급 쿨러를 장착한 PC용 전원공급기(파워서플라이) ‘TINNO 신화 500TG V2.2 잘만 업’을 27일에 출시했다.
잘만테크는 개인용컴퓨터(PC)의 냉각 성능강화와 소음 저하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10년간 내놓으면서 저소음 냉각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회사이다.
‘TINNO 신화 500TG V2.2 잘만 업’는 잘만사의 대형 120mm 저소음팬을 장착하여 소음을 줄이면서도 보다 강력한 냉각 성능을 갖추었다. 또한 잘만 저소음팬은 일반 보급형 쿨러보다 엄격한 제조기준이 적용된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신화파워는 500W급의 강력한 출력성능과 듀얼 +12V출력을 지원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고성능 중앙처리프로세서(CPU), 그래픽카드등을 확장할 수 있으며 과출력/과전압 방지 회로를 통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