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질병과 상해로 인한 병원비 보장받는 통합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유의사항은?

100세까지 질병과 상해로 인한 병원비 보장받는 통합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유의사항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2.13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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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질병과 상해로 인한 병원비 보장받는 통합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유의사항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실제 사용한 병원비를 보장해 주는 의료실비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90% 보완해 주고 있으며, 현재 각 손해보험사들도 100세 만기형 의료실비보험을 앞다투어 출시 해서 가입자 수는 크게 증가하고있다.

실손형 의료실비보험은 그 동안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의료비 부담과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나, 초음파 검사,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신약, 그리고 1~2인실 등 상급병실료, 하루 최대 6만5천원에 이르는 간병비 등등.. 민영의료보험은 본인부담금을 90% 보장해주는 내용들을 그 골자로 하고 있기에 공공의료보험의 보장성 60%의 낮은 수준을 거의 완벽하게 향상 시킬 수 있는 가족 건강 안전장치이다.

건강보험은 보장대상 범위가 넓을수록 보험효과 극대화
건강보험 각 상품마다 보장하는 대상범위가 조금씩 다르다. 보험료가 큰 차이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보장하는 질병의 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액치료비가 요구되는 질병은 보장금액이 크게 설계
건강보험의 대상이 되는 질병은 아주 많다. 그러나 이 대상질병의 보장금액은 각기 다르다. 치료비가 작아서 보장금액이 작은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고액치료비 관련된 질병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으로 보장되는 금액도 커야 치료비로서의 활용 가치가 있다.

보장기간은 길수록 보험효과 극대화
질병에 대한 위험은 연령이 증가 할수록 커지게 되는데 가입 후 중도에 다시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100세만기 보험을 추천한다.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경제적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에 대한 위험율이 높아져 보험료가 많아지게 된다.
보험에서는 보험연령이라는 것을 적용하는데 하루차이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도 있다. 또한 갑작스런 질병과 혈압, 당뇨등으로 인하여 현재는 가입되나 향후에는 가입이 안될 수도 있다.

암보험을 강비하고 있다면 암보장은 제외하고 가입
건강보험에는 대부분 암관련 보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암보험을 가입하고 있다면 굳이 다시 암보장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

■ 보험가입은 모든 보험사 상품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실비보험추천 및 실비보험비교해 주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보험은 1개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가 있는 반면 보험몰형태로 각 보험사 보험을 종합분석하여 의료실비보험추천 해 주는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 KS보험몰과 같은 보험비교견적사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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