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보아를 설레게 만든‘LA 보이즈’는 누구?

'K팝 스타' 보아를 설레게 만든‘LA 보이즈’는 누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2.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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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보아를 설레게 만든‘LA 보이즈’는 누구?

“LA보이즈가 출격한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2회 분에서 심사위원 보아가 선택한 ‘LA 보이스’의 등장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보아가 선택한 실력파 남성 참가자들인 ‘LA 보이즈’가 곧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귀띔에 <K팝 스타>를 향해 한층 후끈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냉정한 심사위원 보아를 반하게 했다는 ‘LA 보이즈’의 정체와 실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보아는 지난 10월 LA 오디션에서 날카로운 심사로 옥석을 골라내던 중 유독 기타 치는 남성 참가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기타 치며 노래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걸까”라며 이상형을 암시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것. 이에 기타남(男)들이 대거 포진된 일명 ‘LA 보이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아는 역시나 이번 3차 오디션에서도 기타 치면 노래하는 참가자들의 등장에 반색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타남(男)’들은 진심어린 자상함과 칼 같은 냉정함을 동시에 지녀 ‘차가운 엄마’라고 불리는 보아의 얼굴에 함박웃음만 활짝 피게 해 양현석과 박진영마저 놀라게 했다. 특히 ‘LA 보이즈’ 중 보아가 “어후~매력있다”며 스타성을 극찬한 참가자가 있다는 후문에 기타남(男)들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LA 보이즈’로 불리는 기타 치며 노래하는 남성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분위기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진지, 격정, 잔잔, 귀여움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LA 보이즈’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K팝 스타>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특히 <K팝 스타>의 실력파 참가자들의 인기몰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훈남 스멜을 강력하게 풍기는 남성 참가자들의 등장은 여심을 흔들어 또 다른 화제의 오디션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K팝 스타> 참가자들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만큼 <K팝 스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을 인지하며 더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K팝 스타>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이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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