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섹시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공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섹시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공개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07.02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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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개봉,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미 장식"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여름, 블록버스터 흥행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등 할리우드 최고의 핫 스타들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의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정예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가공할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섹시하고 개성 넘치는 멤버들을 공개한다.

‘지.아이.조’ No.1 강인한 리더 ‘듀크’ [채닝 테이텀]

어떤 무기든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재능과 결단력, 리더십을 모두 갖춘 ‘지.아이.조’의 엘리트 ‘듀크’. 과거 특수부대 대위 시절,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던 중 ‘코브라’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은 그는 ‘코브라’에 대항하기 위해 ‘지.아이.조’에 합류한다. 어떤 공격에도 안전하고, 누구보다 빠른 몸놀림을 가능케 하는 슈퍼 수트를 입고 한층 강력해진 ‘듀크’는 타고난 리더로서의 자질을 발휘해 최강 특수 군단 ‘지.아이.조’를 강인하게 이끌어 나간다.

‘지.아이.조’ No.2 침묵의 무사 ‘스네이크 아이즈’ [레이 파크]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날카로운 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지.아이.조’의 핵심 멤버 ‘스네이크 아이즈’. 실패를 모르는 싸움 실력을 지녔지만 같은 ‘지.아이.조’ 동료 조차도 그의 얼굴과 지난 과거를 알지 못한다. 어린 시절, 최고의 무사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동료 ‘스톰 쉐도우’가 거침 없는 인류의 파괴자 ‘코브라’의 용병이 된 것을 알게 된 ‘스네이크 아이즈’는 ‘코브라’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는 동시에 ‘스톰 쉐도우’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한다.

‘코브라’ No.1 매혹적인 악의 여전사 ‘배로니스’ [시에나 밀러]

차가운 본성과 카리스마를 지닌 ‘코브라’의 여전사 ‘배로니스’. 가슴 아픈 과거 때문에 인간미를 잃고 파괴자의 길로 들어선 후 누구나 한 눈에 빠져들 만큼 매혹적인 외모를 이용해 일급 기밀을 손에 넣는 정보 담당으로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다. ‘스톰 쉐도우’에게서 익힌 싸움 실력과 치밀한 정보 수집 능력을 지닌 ‘배로니스’는 슈퍼 수트를 입은 최강 엘리트 군단 ‘지.아이.조’ 마저 번번이 따돌리며 전세계 인류를 두려움에 빠트린다.

‘코브라’ No.2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 [이병헌]

‘코브라’의 비밀 임무를 위해 합류한 용병 ‘스톰 쉐도우’. 선과 악의 구분 없이 계약과 주어진 일에 따라 움직이는 그는 에펠탑을 순식간에 폭파시키는 등 민첩한 몸놀림과 검술로 흔적 없이 임무를 수행하며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파괴력을 배가 시키는 강력한 비밀 병기다. ‘지.아이.조’와의 싸움 중, 배신과 모함으로 과거 동료에서 적이 되어 버린 ‘스네이크 아이즈’와 맞닥뜨리고, 이제 임무가 아닌 복수를 위해 운명의 대결을 벌인다.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최정예 엘리트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그런 그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코브라’의 격돌이 최첨단 볼거리, 감각적이고 놀라운 액션과 함께 펼쳐지며 새로운 전쟁의 서막을 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는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오는 8월 6일 개봉, 2009년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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