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압도적 스릴러의 서막이 열린다

영화‘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압도적 스릴러의 서막이 열린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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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압도적 스릴러의 서막이 열린다.

스릴러의 거장 데이빗 핀처가 돌아온다. 2012년 1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인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감독: 데이빗 핀처 |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의 메가폰을 잡은 데이빗 핀처 감독이 아이폰 시대에 어울리는 어른들을 위한 ‘해리포터’로 압도적 스릴러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스릴러의 거장 데이빗 핀처 감독이 선택한 ‘어른들의 해리포터’!
감각적인 비쥬얼, 강렬한 음악, 충격적 스토리 그리고 아이폰 성향의 테크놀로지까지!
2012년, 웰메이드 압도적 스릴러 탄생을 주목하라!!

2012년 첫 화제작을 예고하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나라 전체를 혼란에 빠뜨린 사상 최대의 범죄 스캔들을 그린 ‘밀레니엄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으로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과 용문신을 한 천재 해커 ‘리스베트’가 40년 간 풀지 못한 거대 그룹 손녀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면서 그 뒤에 감춰진 비밀과 충격적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전 세계 46개국, 6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세븐><파이트 클럽>부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소셜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데이빗 핀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20여 년 동안 영화를 연출하면서 ‘어른들을 위한 해리포터, 성인용 프랜차이즈’를 만들 기회를 막연하게 꿈꿔왔다”고 고백했던 데이빗 핀처 감독은 스릴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할리우드 거장 감독. 그런 그가 “아이폰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해킹 능력은 현실감 있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 영화에서 역시 아이폰 성향 테크놀로지의 분위기를 내는 게 매우 리얼해졌다”고 밝혀 이번 영화를 통해 선보일 감각적인 비쥬얼, 강렬한 음악, 충격적 서사의 스토리와 어우러진 새로운 연출 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데이빗 핀처 감독뿐만 아니라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최고의 각본가 스티븐 자일리언, <파이트 클럽><소셜 네트워크>의 촬영감독 제프 크로넨웨스, <소셜 네트워크> 트렌트 레즈너, 아티큐스 로스가 음악을 맡는 등 실력파 스탭진들의 합류로 흥미진진한 추리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추격을 선보일 예정. 이렇듯 이제껏 어떤 영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스릴과 재미, 원작 그 이상의 충격을 선사할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오는 1월, 압도적 스릴러의 서막을 예고하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압도적 스릴러의 서막을 알리는 데이빗 핀처 감독의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역대 007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한 ‘제임스 본드’로 평가 받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소셜 네트워크>의 신예 루나 마라가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파격 변신해 21세기 최고의 콤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12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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