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OCN 히어로물로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오타니 료헤이, OCN 히어로물로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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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히어로’를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전격 컴백한다.

드라마 ‘히어로’는 ‘야차’를 탄생시킨 김홍선 감독과 구동회 작가의 합작품으로 부정부패와 부조리가 판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의 히어로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

오타니 료헤이는 최대 범죄조직의 두목 이재인 役을 맡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오타니 료헤이가 올해 초 영화 ‘최종병기 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선택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이 후로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오타니 료헤이는 액션 훈련과 대본 리딩에 매진하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소속사를 통해 ‘시놉을 본 후 시도되지 않았던 신선한 내용과 악역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가 강렬하게 인상에 박혔다’라며 ‘나에게는 굉장히 새롭고 의미있는 도전이고,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히어로’는 12월 촬영을 시작하여 내년 3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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