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이, “연기 위해 높은 연봉의 직장도 포기!”

윤채이, “연기 위해 높은 연봉의 직장도 포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1.2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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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파트너>를 통해 순식간에 검색어 1위를 점령한 배우 윤채이가 남성잡지 MAXIM의 화보에서 불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모델 출신의 배우답게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스물 세살 때, 몸이 심하게 아파 그동안 포기했던 연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 “당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까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윤채이는 “가수 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연기 이외에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도 “내가 출연한 O.S.T 음반이라면 고려해 보겠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평범한 외모에 착한 심성을 가진 스타일 좋은 남자”라고 귀띔했다. 윤채이의 솔직한 인터뷰와 여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화보는 MAXIM 1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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