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에어라이더·허스키 익스프레스 5일까지 두 번째 테스트 실시

넥슨 에어라이더·허스키 익스프레스 5일까지 두 번째 테스트 실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07.02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동 플레이 재미 극대화한 ‘아이템 팀전’ 및 ‘체이싱 팀전’ 공개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와 극지방 개썰매를 모티브로 한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두 번째 테스트를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에어라이더(http://air.nexon.com) 테스트는 모집을 통해 선정된 5만 명과 전국의 PC방을 통해 접속하는 유저 전원이 참여 가능하며, 매일 오후 4시부터 10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시원한 주행감을 살린 ‘스피드전’과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한 ‘아이템 팀전’ 및 ‘체이싱 팀전’이 공개되며, 신규 트랙 두 종과 에어모빌도 함께 추가된다.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운영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퀘스트 완수를 통해 ‘콜렉션 카드’를 획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인 블로그, 홈페이지를 사용해 에어라이더 팬사이트를 제작한 유저를 위한 ‘넥슨캐시’, ‘에어라이더 티셔츠’등의 선물이 마련돼있으며, 팬사이트 회원에게는 에어라이더의 온·오프라인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된다.

허스키 익스프레스(http://husky.nexon.com)의 테스트는 기간 중 24시간 동안 넥슨 아이디를 소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으로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신의 썰매견에게 다양한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이 공개되며, 신규 지역도 추가된다. 또한 테스트 마지막 날에는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함께 눈싸움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테스트 종료일까지 게임 내에서 네 가지의 특기를 가진 썰매견을 한 마리 이상 키우고 보유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하며, 일정 시간 이상 테스트에 참여하면 향후 공개 테스트 시 캐릭터를 먼저 선점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시원한 비행 레이싱의 묘미가 살아있는 에어라이더와 설원에서 펼쳐지는 썰매견과의 모험을 다룬 ‘허스키 익스프레스’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넥슨의 신작 두 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에어라이더’는 비행 레이싱의 재미에 쏘고, 피하는 공중 추격전의 박진감이 가미돼, 2009년 캐주얼 게임의 부흥을 이끌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신비로운 설원을 탐험하며 강아지들과 함께 자신의 썰매팀을 성장시켜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