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일렉트로보이즈 멤버 김랜디가 영화 미스터아이돌에 출연한 미스터 칠드런 멤버 장서원, 지현우, 박재범 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랜디는 6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터아이돌을 소개 하겠습니다.~! 현이, 지오, 유진, 리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영화“Mr.아이돌” 팀이 지난 주말 서울지역 무대 인사 다니던 중 김포공항에 설치된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소속 가수들 실물크기 등신대 사이에서 ‘지나’를 중심으로 ‘미스터칠드런’멤버들이 둘러 쌓여 신나는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랑 혼성그룹 해도 되겠다!”, “진짜 같이 찍은 것 같다”,“미스터칠드런 활동을 하면 좋겠다!!!” ,“완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월3일 개봉한 <Mr.아이돌>은 아이돌보다는 삼촌들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릴 법한 ‘미스터 칠드런’ 멤버들이 5천만 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민돌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박예진, 지현우, 김수로, 임원희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박재범, 장서원, 김랜디의 신선한 매력, 이한위, 박철민, 주진모, 고창석 등 충무로 대표 코믹 군단의 활약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남녀노소 세대초월의 대국민 공감 영화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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