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아이돌 태국 기자간담회 진행…뜨거운 현지 반응

글로벌 슈퍼 아이돌 태국 기자간담회 진행…뜨거운 현지 반응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9.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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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태국 현지에서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태국 예선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슈퍼돌 서포터즈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 심사위원장 김광수 대표, 제작사 GSI 대표, ETN 고재형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를 취재하기 위해 태국 현지 언론사 300 여개가 모여 뜨거운 취재 열기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현지시간 오후 5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티아라는 “슈퍼돌 오디션의 태국 예선에 끼와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격려 메시지를 보냈으며, 티아라의 ‘더 루키’ 프로젝트 멘토로서의 역할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티아라의 태국 현지 기자간담회 참석으로 태국 팬들 및 프레스의 열광적인 호응이 있었으며 TV, 라디오를 포함한 수많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슈퍼돌의 홍보에 힘썼다.

심사위원장인 김광수 대표는 “타 오디션과 다르게 노래 뿐만 아니라 랩, 댄스등 다방면의 실력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스타성 있는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며 심사기준을 밝히기도 하였다.

슈퍼돌 태국 예선은 현지 국영 지상파 방송사와 공동으로 10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태국 현지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또한 태국 오디션 결선 진출자 TOP5가 국내에서 이뤄지는 슈퍼돌 결선에 참여하여 중국을 비롯한 삼국의 파이널리스트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11월 방송예정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국내에서 10월까지 응모 접수를 진행중이며 1등 상금은 1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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