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정재영, 전도연 주연의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목숨을 건 10일간의 동행을 시작한 두 주인공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허종호 | 주연: 정재영, 전도연 | 개봉: 2011년 9월)
‘니가 살아야 내가 산다!’
목숨 건 동행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 공개!
정재영과 전도연이 9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속도감 있는 액션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드라마를 한 번에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포스터에서는 얼굴을 클로즈업하여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의 강렬한 캐릭터 대비를 보여주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카운트다운>의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이 함께 달리는 장면을 전면에 내세워 이들의 위험한 거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비장한 표정으로 앞서 달리는 ‘태건호’의 모습에서는 10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그녀의 간을 이식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그의 절박함이 묻어난다. 또한 ‘차하연’의 다급한 표정에서는 자신을 쫓는 조직폭력배 두목 ‘스와이’(오만석)와 자신을 교도소로 보낸 장본인 ‘조명석’(이경영)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태건호’의 도움이 필요한 그녀의 위태로운 상황이 그대로 드러난다. 여기에 두 사람의 절박한 심정이 그대로 담겨있는 ‘니가 살아야 내가 산다!’라는 간결한 카피가 <카운트다운>이 선보일 두 남녀의 목숨 건 동행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스튜디오 컷이 아닌 야외촬영 컷을 그대로 사용한 <카운트다운>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가 선보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사실감있게 담아낸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가 선보일 속도감 있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치를 고조시키고 있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카운트다운>은 살기 위해 서로가 꼭 필요한 두 남녀 ‘태건호’와 ‘차하연’의 목숨을 건 동행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9월 말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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