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0억 오디션‘글로벌 슈퍼 아이돌’과 랑데뷰 !

비스트, 10억 오디션‘글로벌 슈퍼 아이돌’과 랑데뷰 !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8.30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조 아이돌 김완선, 토니안과 티아라까지 가세, 글로벌한 오디션쇼 탄생

비스트가 11월 방영되는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제작사인 GSI홀딩스측은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비스트가 국내뿐만이 아닌 한류 곳곳에 퍼져있는 비스트 팬들 및 국내외 슈퍼돌 지원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와 슈퍼돌의 홍보를 위해 멋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비스트 멤버들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국내뿐 아니라 태국 및 중국의 슈퍼돌 예선에 함께 참여하는 등 최고 한류돌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슈퍼돌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슈퍼돌은 태국 및 중국의 메이저 방송국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는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현재 태국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의 참여로 슈퍼돌은 한층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미 MC로 슈퍼돌에 합류한 H.O.T출신의 토니안과도 조우할 예정이어서 신구를 잇는 국내 최고 아이돌들의 만남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벌써부터 국내외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스트는 슈퍼돌 지원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지원자들을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쳐주는 등 격려 및 조언도 아끼지 않는 모습의 동영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슈퍼돌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보다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비스트의 최근 근황까지 엿볼 수 있어 비스트 격려동영상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며 슈퍼돌 홈페이지및 공식트위터등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돌은 국내 및 해외에 방송될 뿐만 아니라, 해외에 한류를 전파한 원조 아이돌 김완선과 토니안, 그리고 신세대 한류돌 티아라, 비스트까지 모두 합세해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페스티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