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가자 특전사 대원들 실전 훈련 사진촬영 가능
삼성 VLUU는 국방부의 초청으로 지난 27일 일반인 150명과 함께하는 이색 특전사 부대 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예화된 특전사의 강인한 모습을 알리고 국방부의 밀리터리 사진 웹사이트인 ‘포토밀(www.photomil.co.kr)’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광주의 특전사 교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전사 부대 창설 이래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출사단 150인은 특전사 대원들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건물이나 차량 대테러 훈련, 공수 지상훈련 등의 패기 넘치고 강인한 특전사의 모습과 더불어 버스 및 승용차 폭발 등 강력한 위력시범도 지켜볼 수 있었다. 또한 일부 참가자는 기구 강하 훈련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특전사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특전사 대원들은 친절한 안내와 설명으로 부대 내 이곳 저곳을 안내하며 원활한 촬영을 도왔다. 친근한 이웃 같은 모습으로 달라진 군대의 모습을 느끼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성 VLUU와 국방부는 멋진 특전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정해 삼성의 미니노트북, 컬러 레이저 프린터, 외장하드, MP3 플레이어, 디지털액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날 촬영된 사진들은 모두 삼성 VLUU의 공식 카페인 ‘블루스타일(http://cafe.naver.com/vluustyl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 VLUU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전사와 출사단 모두에게 멋진 추억과 사진을 동시에 제공한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삼성카메라는 앞으로도 좋은 사진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별화 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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