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 우승을 비롯해 스틸하트와의 공동작업까지! 데뷔 후 가장 잘 나가는 노라조의 이혁이 MAXIM에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불후의 명곡 2> 남자 보컬 리스트 특집에서 우승한 덕분에 스틸하트와의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뮤지컬 배우 임태경의 무대가 너무 빼어나 우승은 예상치 못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무엇보다 “록에 관심을 가졌을 때부터 동경하던 스틸하트와 작업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꿈만 같다”면서 “듀엣이 아닌 공동작업 중이지만 이번에 나올 신곡이 무척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MAXIM이 “록 음악을 다시금 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냐?”고 묻자 “꿈에서도 헤드뱅잉을 할 정도”라며 “노라조 5집을 성공시킨 후 사장님께 록밴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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