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MAXIM에 그동안 숨겨온 여성미 마음껏 뽐내!

메이비, MAXIM에 그동안 숨겨온 여성미 마음껏 뽐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8.24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남성 월간지 MAXIM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9월 2008년 디지털 싱글 음반 ‘라이야’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음반을 내놓을 예정인 그녀는 MAXIM 9월 표지 촬영에서 숨겨왔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동안 미녀답게 백옥 같은 피부는 물론이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탄력 넘치는 몸매,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신 있는 포즈가 더해지자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색다른 화보가 탄생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단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녀는 정말 최고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 스태프를 격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진짜 프로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기도했다.

MAXIM이 “오랜만의 컴백이다. 걸 그룹이 대세인 가요계에서 30대 여자가수로 활동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음악의 방향성이 다르고, 질투할 나이는 이미 지났다”는 자신 있는 답변으로 대신했다.

한편 KBS 추석 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로 안방극장에도 복귀하는 그녀는 “음악이 평생을 함께 할 직업이라면 연기는 도전할 대상”이다. “DJ를 그만둔 것 역시 연기에 전념하고 싶어서였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