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V, ‘인스탁스송’ 풀버전 공개

그룹 UV, ‘인스탁스송’ 풀버전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7.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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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이미징 솔루션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그룹 유브이(UV)가 부른 인스탁스송(INSTAX SONG)이 담긴 영상 풀버전을 공개하고 본편 CF를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인스탁스송은 후지필름 인스탁스의 ‘Shot & Share(샷 앤 쉐어)’ 캠페인의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노래로, ‘이태원 프리덤’의 주인공인 그룹 유브이(UV)가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인스탁스 송은 일명 ‘찍고송’이라 불리며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온라인 및 SNS를 통해 프리론칭 광고가 공개된 후부터 ‘짧지만 강렬하고 친근한 느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이 흥겹고 호감간다’는 등의 호평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풀버전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2분 길이 영상이며 풀버전 공개와 함께 30초 본편 광고가 론칭, 18일부터 주요 케이블 채널 및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된다.

영상에서는 그룹 UV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가 콘서트장, 학교, 집 등 장소 컨셉을 바꿔가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이 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샷 앤 쉐어 캠페인은 다시 오지 않을 아주 특별한 순간을 찍고 나눠 가지라는 의미의 인스탁스 통합 캠페인 슬로건이며, 그룹 UV는 인스탁스의 샷 앤 쉐어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및 인쇄광고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즉석 카메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송 CF는 인스탁스로 찍은 순간을 나누라는 내용의 핵심을 담은 가사와 UV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숙한 멜로디의 인스탁스송을 보다 많은 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와 오픈 예정인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음원 다운로드도 곧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탁스는 현재까지 국내 시장 총 누적판매량 145만 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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