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 개봉 5일만에 300만 돌파

‘트랜스포머 3’ 개봉 5일만에 300만 돌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7.04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E&M(대표:하대중)이 수입/배급하는 <트랜스포머 3>가 개봉 첫 날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2,109,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5일만에 3,054,03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돌파했다. (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 / 개봉 : 2011년 6월 29일)

역대 최단 기간! 5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파라마운트 인터내셔널 주말 오프닝 성적 중 최고!
어메이징한 흥행 신기록, 이제부터 시작이다!

개봉 첫 날에만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3>가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3일 동안 2,109,99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총 3,054,03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돌파한 것. 이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세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 3,009,329명의 관객을 넘어선 기록이며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과 타이의 흥행 기록이다. 특히 개봉 첫 주 해외 시장에서 2억 1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파라마운트 인터내셔널 주말 오프닝 성적 중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도 1위에 오른 <트랜스포머 3>는 북미에서만 1억 6천 200만 달러를 기록, 월드 와이드 매출이 3억 7천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개봉 5일만에 지금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전 예매사이트에서 여전히 80%를 웃도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토, 일 관객 수 중 3D로 관람한 관객이 54.02%의 기록(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3D 관람 열풍 역시 식지 않고 있다. 역대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국내 관객 300만 돌파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차원이 다른 3D 영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올 여름 극장가에 절대적인 블록버스터 최강자를 선언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포머 3>는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 탄탄한 스토리로 6월 29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