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마우스, 상추! 10일만에 10kg ‘폭풍감량’!

마이티 마우스, 상추! 10일만에 10kg ‘폭풍감량’!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6.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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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명품복근으로 ‘드라마틱 변신’ 화제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가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10kg을 폭풍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틴 댄스적인 요소와 강렬한 클럽튠의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곡 ‘랄랄라’를 발표한 마이티 마우스는 투애니원, 투피엠 등 아이돌 열풍 속에서도 살아남는 저력을 보여주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멤버인 상추가 이번 앨범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무려 10kg의 체중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의 노출장면을 위해 상추는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리는 다이어트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동안 10kg을 감량, 예전의 후덕한 몸에서 명품복근을 만들며,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상추는 단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였으며, 자기관리를 통해 얻은 명품복근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이 대단하네요”, “10일만에 만든 몸매라니”, “초콜릿복근 너무 멋져요”, “같은 사람 맞아?”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상추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마이티 마우스의 새로운 싱글 타이틀곡 ‘랄랄라’는 현재 대중음악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싱팀 EAR ATTACK 의 작곡가 A.T와 새롭게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일본 시부야계에서 여성 DJ로 주목 받고 있는 후지사와 시호의 “A Note From Sky”의 경쾌한 여음구 ‘랄랄라’가 샘플링으로 사용되었으며, 곡 중간중간 삽입된 드라마틱한 브레이크 비트와 2집 앨범 “톡톡(Tok Tok)”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췄던 신인 가수 소야의 보컬라인이 추가되어 “마이티스타일”의 파티 트랙으로 재탄생되었다.

또한 ‘더위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온갖 걱정거리를 뒤로 하고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테마로 여름이라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파티 트랙으로서 상추와 쇼리 제이의 에너지 넘치는 랩핑을 통해 팔팔한 생명력을 얻으며,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올여름을 강타할 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품복근 상추의 마린보이 박태환도 인정할만한 환상적인 다이빙 실력과 G컵 베이글녀 윤지오를 비롯 국내 탑모델로 손꼽히는 박윤정, 강수희 등 화려한 비키니 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랄랄라’의 뮤직비디오는 곰티비(www.gomtv.com)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29일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과 함께 올 여름을 가요계를 강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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