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11 개최

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11 개최

  • BIkorea
  • 승인 2011.06.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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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통신 트렌드 분석 및 소비자 유형별 통신 구축 솔루션 도입 전략 제시
▲ ‘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11’이 6월 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됐다.

LG-에릭슨이 자사의 기업통신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11’ 행사를 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했다.

LG-에릭슨은 “The Answer, LG-Ericsson”이라는 주제 아래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보안, 가상화, 모바일 오피스 등의 통신 솔루션 구축에 있어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LG-에릭슨은 오늘날의 기업통신 시장 트렌드를 크게 4가지로 정리했다. 통합커뮤니케이션과 협업(Unified Communication & Collaboration), 소셜 네트워킹(Social Networking), 지능화된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Intelligent Mobile & Applications),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 그것이다.

LG-에릭슨은 통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여러 가지 통신수단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여러 사람들과 보다 손쉽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셜 네트워킹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다시 모바일 기기와 애플케이션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능화된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이용도를 더욱 증가시키게 되며,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신의 확장성과 탄력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활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기업 통신 시장은 이처럼 4가지 추세가 서로 맞물려 가며 이동성을 보장하는 사용자 중심의 개인화된 시스템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 외에도 LG-에릭슨은 이와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통신 솔루션 구축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상화 기반의 IPT솔루션, UC 및 비디오컨퍼런스 솔루션, 보안솔루션 등 고객 맞춤형 제안 및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중소용량 IPT솔루션 및 백본 / 워크그룹 스위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 김성환 상무는 “LG-에릭슨은 국내 IP-PBX 및 키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데이터 인프라, UC 및 IPT 부가 솔루션의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급속도로 고도화되고 있는 기업통신 시장의 기술적 발전에 대응해 나가며, 고객 만족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통신장비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에릭슨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통신시장의 방향성과 해답을 제시하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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