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기술의 광범위한 기능과 활용 가능성 선보여
다쏘시스템코리아는 8일 대구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3DS 코리아 포럼’을 개막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ream It, Live it, Experience It’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누구나 3D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것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실제와 같은 경험으로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3D 기술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이미 보편화된 3D 콘텐츠는 물론 비즈니스 전반의 혁신을 가능케 하는 매개체로서의 3D 솔루션,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들의 취업과 사회진출을 촉진하는 보편적 미디어로서의 3D 등 3D 기술의 광범위한 기능과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3D를 통한 실제와 같은 경험(Lifelike Experience)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회적 소통을 이뤄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쏘시스템의 V6 포트폴리오와 검색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엑잴리드(Exalead) 등 다쏘시스템의 8개 브랜드를 소개하고, 이러한 솔루션들이 실제 산업군에서 적용되는 데모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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