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면역력 높이는 한방 암치료 방법! SBS 생활경제 방영

암 면역력 높이는 한방 암치료 방법! SBS 생활경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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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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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 암 치료전문 하나한의원 박상채, 김보근 원장

“암과 친구가 돼라.”

암은 일반 질병과 다른 점이 있다. 감기는 외부로부터 바이러스라는 침입 인자가 들어오는 것이지만 암은 그렇지 않다. 내부에서 나를 파괴하는 ‘또 하나의 나’가 자라는 것이다. 암이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생활 방식, 식생활 습관,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로 인한 인체 내 세포들의 돌연변이 반응이 바로 암이다. 따라서 암은 유전자의 질환이기도 하고, 동시에 환경의 질환이기도 하다.

암치료 전문 하나한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방 암치료는 금일 16일에 방송된 SBS 생활경제 건강리포트에서 한약재인 옻나무추출물을 사용한 한방 암치료에 대해서 소개하고, 방송을 통해 치료 중인 환자사례와 증상이 호전된 환자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하나한의원 박상채, 김보근 원장은 돌연변이가 된 세포를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그리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한·양방 병용 치료’를 제안한다.

현재 양방에서는 수술과 화학적 치료(항암+방사선)로 이뤄진 ‘3대 치료법’으로 종양을 제거 내지 축소시키지만, 이로 인해 면역시스템이 파괴되는 결과를 피할 수 없다. 면역시스템이란 나를 지키는 방어막인데, 이것이 억제된다는 것은 줄어들었던 암이 다시 세력을 키우거나 사라졌던 암이 재발되었을 경우 우리 몸이 다시 싸울 기운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럼 한방치료는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 A(64)씨는 2008년 피로감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간내 담도암 진단을 받았다. 항암 치료를 3회 하고 급격한 체력저하를 느껴 치료를 중단하게 됐다. 집에서 뜸 치료와 등산을 병행하던 중 지난해 9월 필자에게 왔다. 치종단과 한방 탕약을 복용하는 동시에 매일 왕뜸, 약침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약 4개월간 지속적으로 한 결과, 지난 1월 종양(腫瘍) 표지자가 정상범위로 돌아왔다. 헤모글로빈 수치도 정상, 기타 혈액 분석 수치도 정상치에 근접했다. 원발성(原發性) 종양의 크기는 더 이상 커지지 않았고, 림프절에 전이된 종양 크기는 줄었다.

또 다른 소양인 여성 B(61)씨는 암 진단을 받고 1차 수술을 했으며 2주 후 필자에게 왔다. 대장암 진단을 받고 지난해 4월 3곳에 다발성 간 전이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해왔다. 다수의 항암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필자가 만들어준 항암약을 복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졌음은 물론이고, 종양의 크기 또한 줄어들었다. 지난해 7월 말에는 간의 결절이 2㎝ 이상 감소했다. 그리고 12월에는 CT와 MRI상 간 양쪽 옆의 덩어리 크기가 감소했다. 정기적인 양방적 검사를 통해 꾸준히 경과를 관찰 중이다. 지난 2월, 작년과 비교해 간 양측 옆  종양의 크기가 작아졌다. 전체적으로 5.4㎝ 이하로 줄어들었고 새로운 전이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초기 암의 경우 수술로 완벽히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수술 및 항암과 방사선만으로 완치하기 힘든 3기, 4기, 말기암은 이미 내 안에 자라는 ‘또 하나의 나’로 자리잡게 된다.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항암과 방사선 등의 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이면서 동시에 면역시스템을 도울 수 있는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존의 치료법에 한방 치료가 보완된다면 부작용을 줄여 항암치료의 기간을 늘릴 수 있고, 환자 삶의 질 또한 높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항암치료에 대한 내성이 줄어들게 함으로써 치료 효과도 증대되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도움말 : 한방 암 치료전문 하나한의원 박상채, 김보근 원장

 

<본 컨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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