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11년 ‘5월의 읽을 만한 책’선정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11년 ‘5월의 읽을 만한 책’선정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1.04.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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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독자』(버지니아 울프/ 박인용, 함께읽는책) 등 분야별 도서 10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11년도‘5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보통의 독자』(버지니아 울프/ 박인용, 함께읽는책)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2011년 ‘5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20세기 여성 소설가를 대표하는 버지니아 울프가 섬세하게 적어 내려간 독서노트 『보통의 독자』(버지니아 울프/ 박인용, 함께읽는책), 정치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발굴․확장시켜온 저자가 패션에 주목하여 정치를 흥미롭게 분석한 『패션과 권력』(박종성,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서로 다른 문화가 융합된 혼합주의가 현대 라틴아메리카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하며 라틴아메리카 예술을 생동감 있게 이끌어가는 고유한 에너지의 원천이 되고 있음을 기술한 『라틴현대미술 저항을 그리다』(유화열, 한길사)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아동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좋은책선정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을 위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11년 ‘5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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