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앤드류 배릿 신임 CFO 임명

ING생명, 앤드류 배릿 신임 CFO 임명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6.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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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으로 대만 ING에서 CFO 및 CRO 역임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 커트 올슨, www.inglife.co.kr)은 재무담당부사장(Chief Financial Officer)에 앤드류 배릿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배릿은 대만 ING에서 CFO 및 CRO(Chief Risk Officer)를 역임한 바 있다.

앤드류 배릿 부사장은 영국 출신으로, 사우스햄턴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또한, 영국의 FIA (Fellow of the Institute of Actuaries), 미국의 ASA (Associate of the Society of Actuaries), 그리고 중국의 FAIRC (Fellow of the Actuarial Institute of the Republic of China), 미국의 CERA(Certified Enterprise Risk Analyst) 등 다양한 금융 전문 자격을 보유한 계리사로서 국제무대를 배경으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재무 전문가이다. 특히, 중국과 태국의 CGU생명(현, 아비바)에서 근무하고, 2003년부터 3년간 한국 알리안츠생명의 CFO 및 CRO로 근무하면서 아시아 지역 보험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ING생명의 현 재무담당부사장인 패트릭 드와이어 (Patrick Dwyer) 부사장은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ING뉴질랜드에서 새롭게 CFO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ING생명은 지난 160여 년간 전 세계 50 여 개국에 진출하여 보험, 은행, 자산운용, 퇴직연금을 핵심으로 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온 네덜란드 계 ING그룹의 한국지사로서, 선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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