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세계 OST인기폭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세계 OST인기폭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6.22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인 뮤지션이 총출동한 꿈의 앨범!
2009년 최고의 화제작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OST(Original Sound Track)가 영화의 개봉 하루 전인 6월 23일 정식 발매 된다. 이번 OST에는 전편의 주제가를 불렀던 린킨 파크를 비롯, 그린 데이, 더 유즈드, 니켈백 등 세계 최고의 인기 록밴드들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뮤지션이 총출동한 꿈의 앨범!
린킨 파크 “NEW DIVIDE” 공개즉시 인기폭발!

6월 23일 전세계 동시 출시되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OST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곡은 주제곡 ‘New Divide’이다. 전편에서 삽입되었던 ‘What I’ve Done’로 빌보드 락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전세계적으로 600만장의 앨범 판매를 이룬 린킨 파크가 이번 영화를 위해 직접 만든 곡으로 미래지향적인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지난 5월 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평소 린킨 파크의 팬을 자처한 마이클 베이가 린킨 파크에게 직접 이번 영화의 배경 음악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특히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OST에는 린킨 파크(Linkin Park) 뿐만 아니라 그린 데이(Green Day), 더 유즈드(The Used), 니켈백(Nickelback) 등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밴드들의 음악이 수록되었다. 그린 데이의 ‘21 Guns’ 또한 이번 O.S.T에서 주목할만한 트랙이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그린 데이의 5년만의 신보 <21st Century Breakdown>의 두 번째 싱글인 ‘21 Guns’는 팝 넘버로도 손색이 없는 그린 데이식 발라드 곡으로 주제곡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티브 자브론스키 작곡의 Score(배경음악) 앨범도 동시발매!

OST와 함께 영화의 배경음악에 해당하는 Score 앨범도 출시된다. 한스 짐머, 해리 그렉슨 윌리엄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진주만><한니발> 등의 작품에 참여한 유명 영화음악 작곡가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전편에 이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음악을 담당해 아드레날린을 촉진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선율을 선사한다. 영화의 장엄하고 스펙타클 넘치는 분위기를 Score앨범으로 미리 맛볼 수 있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OST와 Score 앨범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현재 인기리에 예약판매 중이며, 6월 23일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전편의 OST도 1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번 앨범은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