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정혜영, 이승연! 밀크맘들은 쇼핑몰 전쟁중! 대박행진!

이윤미, 정혜영, 이승연! 밀크맘들은 쇼핑몰 전쟁중! 대박행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4.0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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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정혜영, 이승연. 그녀들의 공통점은?

연예계 대표 밀크맘으로 손꼽히는 이윤미, 정혜영, 이승연의 공통점은 바로 쇼핑몰 CEO라는 점. 최근 여자스타들이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윤미(쁘띠루시), 정혜영(릴션), 이승연(바니스힐) 등과 같이 밀크맘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이윤미의 ‘쁘띠루시(http://www.petitlucy.com)’는 이윤미 본인이 직접 바잉하는 스타일리쉬한 여성의류와 미국, 유럽의 고급유아동복 및 유아용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셀렉트 샵이란 컨셉으로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연예계 대표 CEO 대열에 합류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튀는 귀여운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하며 젊은 여성들은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깜찍한 아동의류로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컴패션 티셔츠를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컴패션 CPS 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밀크맘이라면 정혜영을 빼놓을 수 없다. 정혜영은 남편 션이 운영하는 ‘릴션(http://www.lilsean.co.kr)’의 대박행진의 숨은 주인공이라 말할 수 있다.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연예계 대표 다산부부로 불리고 있는 션, 정혜영은 쇼핑몰을 통해 패밀리룩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정혜영은 아이들과 함께 릴션의 모델로 함께하며 남편의 사업을 내조하고 있다.

또 이승연이 운영하는 ‘바니스힐(http://www.bunnyshill.com)은 단순히 상품을 온라인상으로 판매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이승연 본인이 직접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 때마다 쇼핑몰 제품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보여주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피부와 몸매로 연예계 대표적인 밀크맘이란 점. 육아, 사업,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슈퍼맘이라는 점.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업 능력 쇼핑몰을 위해 발로 뛰며 몸소 부딪치는 노력으로 쇼핑몰 매출 대박행진을 펼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팬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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