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운한의사 칼럼]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 두가지

[최경운한의사 칼럼]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 두가지

  • 임선혜 기자
  • 승인 2011.03.2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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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연 생생한의원 최경운 원장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위해서나,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중 자신이 원하는만큼 체중을 감량하거나 건강해진 사람들은 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을 되고, 원하는 만큼의 체중감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망하거나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예전에는 자신의 건강을위해서 운동을하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이 클리닉의 하나로 자리잡고있다.

부산 대연 생생한의원 최경운 원장은 처음에 상담하러 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하러 한의원에 왔다”는 것을 조금은 불편해 한다. 스스로 운동과 식용조절로 살을 뺄만큼의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을하고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왔다라는 표정을 짓고있다. 그래서 최경운원장의 상담코멘트는 식욕과 자손에 대한 욕구는 인류의 생존을 결정짓는 궁극의 본능이라고 말하며 상담을 시작한다고 한다.

본능을 이성이 이길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다.” 그렇다면 식욕을 무조건 누르려 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식욕을 인정하고 대신 내 몸의 요구와 반응을 유심히 살펴 자기 몸에 유익한 음식으로 식욕훈련을 시키는 것이 본능을 존중하는 다이어트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수십 년 간 해온 식습관을 한번에 버리기는 쉽지가 않다.

자기계발을 위한 도우미는 필요하다. 수영을 배우러 수영장에 가면 수영코치가 있고, 외국어를 배우려고 학원을 가더라도 강사가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혼자서 굶는것으로만 살을 뺄 것이 아니라, 학원을 가는것처럼 다이어트를 도와줄 전문가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공통점은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이번에는 꼭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다는 것이다. 오늘 결심하고 내일로 미루는 작심삼일의 다이어트가 아닌 끝까지 성공한다는 결심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두 번째 공통점은 그 날 하루만 생각하는 단순한 생활을 한다는 점이다. "어제 잘 했으니 오늘은 이래도 돼"라는 생각이나, 어제 원칙을 어겼으니 오늘은 두 배로 작게 먹고 운동도 하겠다. 라는 생활방식은 그 사람을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한다.

부산대연 생생한의원 최경운 한의사는 비만치료나 다이어트로 온 사람들과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 믿음을 가지고 치료하다보면 어느덧 보름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면서 "이건 다이어트도 아닌 거 같아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모두 성공한다. 자신이 생활하는 중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만 바꾼 것 뿐이기때문이다.

다이어트는 괴롭고 힘든 일이라는 것은 편견은 버려야 된다. 억지로 하는 일은 성공하기 어렵지만 스스로 납득하고 계획하는 일은 덜 힘들지 않은가? 문제가 생기거나 모르는 부분은 도와줄 사람을 찾아서 믿고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해나간다면 그 체중에 도달하리라는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 다이어트의 성공자가 된다.
 
본능과 싸우지 않고 달래면서, 스스로를 믿고 격려하여 이 3개월을 이겨낸 사람이 어떤 일을 못하겠는가! 다이어트의 성공자란 어떤 의미에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을 경험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도움말 : 부산대연 생생한의원 한의사 최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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