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과 김종국이 화이트 데이 듀오 결성?

홍경민과 김종국이 화이트 데이 듀오 결성?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3.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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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우정을 과시 하는 두 남자!

신곡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 한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홍경민이 오는 3월 12일-13일 서울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절친’ 김종국과 듀오를 결성하여 무대에 오른다.

가요계에 소문난 절친 홍경민과 김종국은 76년생 용띠 동갑내기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다. 90년대 중반 데뷔한 이들은 후배 가수들이 대거 브라운관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여전히 가요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듀오 무대는  콘서트 연출회의를 하던 자리에서 홍경민이 관객들과 특별한 재미와 추억 만들기 위하여 제안한 아이디어로 회의 자리에서 즉석으로 섭외까지 완료하였다는 후문이다.

홍경민과 김종국의 깜짝 무대에 팬들은" 홍경민과 김종국이 듀오를 결성한다면 댄스를 하나요? 발라드를 하나요? 두 사람 모두 그 어떤 것을 해도 훌륭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가수들이네요”,”이번에 반응이 좋으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이것이야말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겠군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홍경민은 “ 종국이와 제가 결성한 듀오가 발라드 듀오인지 댄스 듀오인지는  공연장에서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둘 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관객 여러분이 상상 하시는 그 이상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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