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프로듀서’ 정재윤, 트위터 통해 빅뱅 4집 ‘극찬’!

‘한류프로듀서’ 정재윤, 트위터 통해 빅뱅 4집 ‘극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2.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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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대표음악으로 미국 성공 점쳐!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정재윤’이 빅뱅을 극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재윤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빅뱅 4집에 “빅뱅의 4집 앨범의 위력이 엄청나다.”며 “그들의 음악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가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며 한국 가요계에 부는 빅뱅의 위력에 대해 소감을 전하였다.

정재윤은 솔리드에서 탈퇴 후 대만가수 ‘코코리(COCO LEE)’를 비롯하여 ‘스탠리 황(STANLEY HUANG)’, ‘니키 리(NICKY LEE)’등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아시아 스타들을 프로듀싱을 맡으며 범 아시아적 프로듀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 JYJ의 인터내셔널 앨범에 참여하며 한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빅뱅에 대한 언급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일 블룸버그TV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K-POP 음악에 대한 우수성을 역설한 정재윤은 이날 인터뷰에서 “예전에 비해 K-POP의 구조는 너무나도 글로벌화되었으며, 모든 요소들도 인터내셔널해졌다.”고 전하며 한국의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정재윤의 트위터를 본 팬들은 “한국 음악을 알리려 노력하는 정재윤의 모습이 멋있다.”, “후배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다.”, “정재윤의 한국에서의 활동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등의 응원의 글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재윤은 지난6일 방송된 SBS 스페셜 <헐리웃 키즈, 한국의 끼로 날다>에 출연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한인 2세들을 발굴하여 미국 데뷔 음반을 준비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가 만들고 있는 제2의 ‘파이스트 무브먼트’같은 신인 아티스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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