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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갑문, 친환경 항만지구로 거듭난다

인천항 갑문, 친환경 항만지구로 거듭난다

  • 김상호 기자
  • 승인 2011.02.23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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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내달부터 갑문유지보수사업 실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 갑문을 통한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달성하기 위한 ‘2011년도 인천항 갑문 유지보수공사’를 내달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유지보수 공사에는 갑문정기보수공사, 전기시설보수공사 등 총 7건의 크고 작은 공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항 갑문에서의 유지보수공사는 주요설비의 정기보수, 갑문운영 관리의 효율성 증대, 재난예방 및 안전성 확보, 친환경적인 항만을 조성하기 위한 유지․정비사업 등으로 분류하여 실시한다.

특히, 금년도에는 갑문내 친환경 시설조성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는데, 오는 5월에는 인천항 갑문지구에서 꽃밭단지에서 야외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갑문지구내 친환경 시설조성을 위해 조명시설을 기존 나트륨 램프에서 LED 램프로 교체하고, 갑문지구 조경보완을 위해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변보완과 함께 베고니아, 코리우스, 관상용 해바라기를 심을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갑문운영팀 관계자는 “금년도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항 갑문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에 대한 선박 통항안전의 확보된다”며 “갑문의 주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갑문지구내 친환경 시설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항 갑문은 지은 지 36년이 지난 다소 오래된 시설이지만 인천항을 출입하는 선박의 상당수(43%)가 이용하는 기반시설이므로 보다 완벽한 유지보수를 통해 선박의 입출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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