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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개국 우정청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 사업 추진

주요 10개국 우정청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 사업 추진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1.02.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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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할라 10개국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 핵심 의제로 논의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가 18일 홍콩에서 열려 세계 10개국 우정 CEO들이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프랑스 폴마리샤반(Paul-Marie CHAVANNE) 프랑스우정 부총재, 김기덕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작크 롤랑(Jacques ROLLAND) 프랑스우정 국제사업총괄이사, 게리 심슨(Gary SIMPSON) 영국우정 국제사업총괄이사, 장폴 바이(Jean-Paul BAILLY) 프랑스우정 총재, 아미드 파후어(Ahmed FAHOUR)호주우정 총재. 앞줄 왼쪽부터 라파엘 드 비센테(Rafael DE VICENTE ) 스페인우정 국제사업총괄이사, 프라납 샤(Pranab SAHA) 미국우정 국제사업총괄이사, 클레멘 정(Clement CHEUNG) 홍콩우정 총재, 류밍광(Mingguang LIU) 중국우정 부총재, 수지 오부 (Shuji OBU) 일본우정 국제사업총괄이사, 우 금릉(Keng Leong WOO) 싱가포르우정 부총재 (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

아시아․태평양 7개국과 유럽 3개국 카할라 우정연합체가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중국, 일본, 미국, 홍콩, 호주, 싱가포르) 7개국과 유럽(영국, 스페인, 프랑스) 3개국 우정청이 참여하는 ‘카할라(Kahala) CEO 전략회의’를 18일 홍콩에서 열고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카할라 우정연합체는 국제특송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배달 예정시간 보다 하루라도 늦으면 우편요금을 전액 환불하는 국제특송(EMS) 배달보장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정연합체는 국가간 전자상거래에 맞는 새로운 배달서비스 개발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우정연합체의 10개국 15만 9,000여개 우체국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유리할 전망이다. 중소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카할라 우정연합체 나라들에 물품을 보낼 경우 물류비용이 줄어 판매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배달도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남궁 민 본부장은 “7월 CEO 전략회의에서 전자상거래 배달서비스가 좀 더 구체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고객의 이용 편의와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신규 매출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항공안전 강화조치에 따른 대응 방안과 신속한 통관을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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