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 및 로드맵 발표

오라클,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 및 로드맵 발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1.02.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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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라클데이에서 클라우드 구현 방법론 소개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 www.oracle.com/kr)은 다양한 오라클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하드웨어의 최신기술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IT 정보들을 한 곳에서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를 오는 17일(목) 서울 잠실 롯데 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라클의 명확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과 주요 솔루션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키노트 세션에서는 오라클 본사 시스템 관리부문의 스티브 윌슨(Steve Wilson) 부사장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인텔 코리아가 참여해 “Tomorrow’s Cloud Starts Today”라는 주제로 향후 10년간의 데이터 센터 인프라 추진방법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각 트랙에서는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통합의 혁명, 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통합,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혼합 워크로드 관리,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오라클 SaaS 애플리케이션 소개 △ 웹로직 & 애플리케이션 그리드- 엔터프라이즈 자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솔루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하기 위한 5단계 방안과 고객사례, 오라클 가상화의 클라우드 적용방안 △ 클라우드 구축 기획을 위한 방법론, 데스크탑 가상화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데이터 보안 및 비용절감,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IaaS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클라우드 토대를 구축하는 접근 방법을 소개,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클라우드를 위한 핵심정보를 소개하는 이번 오라클 데이 행사는 대전 유성호텔(24일)과 부산 롯데호텔(25일)에서도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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