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는 현 통합마케팅본부장인 안명구 상무를 공공 및 파트너 영업본부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명구 상무는 한국EMC의 공공 및 파트너 영업을 총괄하게 되며, 현재 맡고 있는 통합마케팅본부장 업무도 당분간 겸임한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안명구 상무는 다년간 글로벌 IT 기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면서 “한국EMC가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에서 전략적 영업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획기적인 성장을 하는데 안명구 상무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명구 본부장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미시건 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일기획 (1991~1998), 영진전문대학 마케팅 정보학과 교수(1998~2000), 컴팩코리아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니저(2000~2002), 한국HP 기업마케팅 및 CSG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니저(2002~2006), 한국IBM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장(2006~2009)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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