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MS, 월마트 등 포장재 개선으로 녹색물류 실천

델, MS, 월마트 등 포장재 개선으로 녹색물류 실천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1.02.14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키징 개선 물류비절감 및 CO2저감에 큰 효과

델, MS, 월마트, UPS 등은 물류비 절감방안의 하나로 포장재 및 패키징 프로세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마트는 6만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패키징 스코어 카드"제도를 실시해 전체 포장재의 5%를 줄이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34억 달러에 달하는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델은 넷북 모델에 친환경적 대나무 포장재를 사용해오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X360 포장재 크기를 줄이고 포장 간소화를 통해 운송효율을 40%이상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물류기업인 UPS는 제품 파손을 최소화면서도 포장재를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포장재 공급업체의 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녹색물류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