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2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 동안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4,040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김수현이 28.4%(1149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승호(13.5%, 547명), 3위 송승헌(8%, 324명), 4위 정우성(7.9%, 319명), 5위 박신양(6.9%, 279명), 6위 천정명(4.9%, 199명), 7위 조권(3.7%, 148명), 8위 차승원(3.5%, 140명), 9위 윤두준(2.8%, 115명), 10위 정겨운(2.5%, 99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김수현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선과 악의 양면성과 진지한 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진짜 배우, 진짜 남자라고 생각한다”, “안정된 연기로 드라마 전체를 격이 있게 만들고 있다. 진정한 차세대 배우가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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