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세단 ‘알페온’, 세계 명차들과 진검 승부

럭셔리 세단 ‘알페온’, 세계 명차들과 진검 승부

  • 신만기 기자
  • 승인 2011.02.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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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품질과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이 세계 유수 명차들과 비교시승을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한달 동안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BMW, 렉서스, 벤츠, 아우디 브랜드의 동급 차량을 비교 시승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클래스 비교시승 이벤트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28일까지 알페온 온라인 이벤트 홈페이지(http://event.gmalpheon.co.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추첨 후 총 20명에 비교시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 명차 가운데 알페온과 비교 시승을 원하는 차량, 시승 회차를 선택하면 해당 회차의 1주일 전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된 고객은 알페온과 선택 차량을 7일 동안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비교시승 체험 후 한달 안에 알페온을 구입,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출고 지원금 5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알페온을 구입하는 구매 고객에게는 올레(olleh)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아이패드 구입금을 대폭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알페온 이벤트 홈페이지 참조)

이와 관련,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 명차와의 대담한 비교광고를 통해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이 최근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알페온과 세계 명차와의 비교시승 행사가 알페온의 탁월한 디자인, 성능, 안전성, 정숙성 등을 일반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중후하고 안정감 있는 외부 디자인과 안락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도서관 수준의 정숙성으로 또 한번의 놀라움을 선사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페온의 기반이 된 뷰익 라크로스는 2010년 북미에서 국내 주요 경쟁 차종을 모두 제치고, 동급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알페온은 안전성 측면에서도 ‘북미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만점 획득했다. 또한, 북미 고속도로 보험안전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도 정면, 측면, 후방, 차량전복 분야 모두 최상위 등급인 ‘Good’을 받아 ‘북미 2010 최고의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발표한 ‘국산 중·대형 승용차 수리비 평가 결과(2009년 8월 이후 출시 8개 차종 대상)’에서 알페온이 대형차량 가운데 수리비가 가장 적게 드는 차로 조사됨으로써 뛰어난 충격흡수 구조를 통한 안전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수리비 산정은 보험개발원이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 기준으로 각각의 차량에 대해 시속 15km 저속충돌 실험을 실시, 손상된 부위를 본래 상태로 복원시키는데 필요한 비용을 산정, 평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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