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팬들로부터 신문광고로 생일축하선물 받아

소녀시대 ‘수영’, 팬들로부터 신문광고로 생일축하선물 받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2.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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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신문광고로 축하를 받았다.

네이버와 다음의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와 ‘화수은화’는 10일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수영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은 “우리의 마음이 시작된 처음처럼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하겠다”라는 문구로 수영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을 약속했다.

수영은 지난달 20일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 SBS 인기 드라마였던 ‘스크릿가든’의 대사를 언급하며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 이후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는 ‘스크릿가든’ 다시보기 열풍이 불었다.

이번 광고에서 팬들은 ‘스크릿가든’에서의 대사를 이용해 “척추 순서가 바뀌는 건 반댈쎄…”라고 수영에 대한 애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시스터스’와 화수은화’ 회원들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수영의 이름으로 연합봉사활동을 했고, 해피빈 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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