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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중국에 새로운 물류플랫폼 구축”

알리바바, “중국에 새로운 물류플랫폼 구축”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1.01.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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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물류플랫폼에 15억 달러 투자, 中 전역 8시간 배송체제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새로운 전자상거래 에코시스템 구현을 위한 통합물류플랫폼 개발에 중장기적으로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 Logistics Business Review가 지난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자사의 금융파트너와 협력해 중기적으로 3억 달러에서 4억 5,000만 달러를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향후 장기적으로 15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리바바그룹 그룹회장 겸 CEO 잭 마(Jack Ma)는 “빠르게 도시화되고 있는 중국 전역에서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모든 상품을 8시간 내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현재 알리바바그룹은 B2C 플랫폼을 위한 물류센터 구축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창고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북경, 천진,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 지역에 3백만 ㎡ 규모의 물류단지를 신축할 예정이다.

또한 알리바바그룹은 B2B 전자상거래 기업 타오바오(Taobao)의 물류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과거 발표 내용보다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타오바오는 거래고객의 재고관리, 물류 네트워크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타오바오 공급망관리 플랫폼(e56.taobao.com)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알리바바그룹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생되는 물류, 공급망관리, 금융 등 부가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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