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발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이벤트’ 개최

기아차, ‘발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이벤트’ 개최

  • 신만기 기자
  • 승인 2011.01.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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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이들과 신형 모닝을 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 출시를 기념해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모닝을 직접 체험하고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보낼 수 있는‘발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렌타인 데이 모닝 시승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10일 행운의 모닝 시승의 주인공 50명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선발된 시승단에게 3박 4일 동안 신형 모닝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최첨단 편의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초콜릿 제품과 유류비 지원 혜택까지 제공한다. (※ 초콜릿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공)

기아차 관계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모닝의 우수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신형 모닝에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서울 강남역 엠 스테이지(M-Stage)에 실제 모닝 크기의 2.4배(전장기준)에 달하는 초대형 모닝 모형인 ‘자이언트 모닝’을 전시하고, 신형 모닝 관련 SNS 사이트(http://morningsns.kia.co.kr), 모바일 홈페이지(http://m.morning.kia.co.kr)에서 신차 소개 및 이벤트를 펼치는 등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모닝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닝 알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신형 1.0 카파 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과 연비를 자랑하며, ▲동급 최초로 6 에어백 기본 적용, ▲히티드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리모컨, ▲버튼시동 스마트키, ▲운전석 대형 선바이저 미러 & 조명,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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