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 드라마 ‘시크릿가든’ 후속작 ‘신기생뎐’에 캐딜락 인기 모델 협찬

GM Korea, 드라마 ‘시크릿가든’ 후속작 ‘신기생뎐’에 캐딜락 인기 모델 협찬

  • 신만기 기자
  • 승인 2011.01.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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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Korea(대표 장재준, www.cadillac.co.kr)는 오늘, SBS 새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CTS 및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비롯한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9시 50분 총 50부작으로 방영 예정인 ‘신기생뎐’은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시크릿가든’의 후속작으로 SBS의 새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등의 작품을 연속 히트시키며 스타작가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임성한 작가가 대본을 맡고, 임 작가의 남편인 손문권 PD가 메가폰을 잡는다는 게 알려지면서 ‘시크릿가든’의 고공 시청률의 바통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기생뎐’은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에 이어 임 작가와 손 PD가 세 번째로 부부 호흡을 맞추는 작품.

‘신기생뎐’은 교양과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기생의 전통을 지키며 국내 최고의 VVIP들을 상대하는 최고급 기생집이 현존한다는 가정하에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사랑과 애환, 아픔을 다룰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이제는 사라져버린 문화적 자존심으로써의 기생의 역할을 다시금 재조명한다는 기획 취지를 담고 있다.

드라마 ‘신기생뎐’에 등장하게 될 캐딜락 모델은 CTS와 CTS 쿠페, STS, DTS,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6종이다. 일명 ‘엄친아’로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을 멋있게 포장할 줄 알며, 대학 졸업 후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받는 재벌 2세 아다모(성훈 분)의 차량으로는 ▲ 캐딜락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SRX’가, 가난하지만 빼어난 외모로 국내 최고의 기생집 ‘부용각’ 상무 도화의 눈에 띄어 후일 기생이 되는 여자 주인공 단사란(임수향 분)의 차량으로는 ▲ 캐딜락 럭셔리 중대형 스포츠 세단 ‘CTS’가 등장한다.

또한, 부용각의 큰 언니로 기생들의 교육과 관리를 도맡아 하는 이도화(이매리 분)의 차량으로는 ▲ 캐딜락 럭셔리 스포츠 쿠페 ‘CTS 쿠페’가 선택되어 캐딜락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인공 아다모의 아버지로 기업 회장역을 맡은 아수라(임혁 분)의 차량으로는 ▲ ‘DTS’가, 주인공 단사란의 동창으로 등장하는 무용학과 졸업생 금라라의 친아버지이자 성형외과 원장역의 금강산(이동준 분)의 차량으로는 ▲ ‘STS’, ▲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이 등장하여 인물들의 연기와 앙상블을 이루게 된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지난 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웃집 웬수’를 비롯한 주요 드라마에서의 전략적인 차량 노출이 캐딜락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면서, “드라마 ‘신기생뎐’은 최근 최고의 화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린 ‘시크릿가든’의 후속작인 만큼, 캐딜락의 프리미엄 가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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