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재팬, 아이치현·미야기현에 새 물류센터 오픈

아마존재팬, 아이치현·미야기현에 새 물류센터 오픈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1.01.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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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동북지역 배송서비스 강화

[로지스틱스뉴스, www.lognews.co.kr]아마존재팬이 아이치현과 미야기현에 물류센터를 오픈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아마존재팬이 오픈한 도코나메와 이와누마물류센터는 기존의 이치카와FC(6만 2,300㎡), 야치요FC(3만 4,145 ㎡), 사카이FC (6만 7,923㎡), 카와고FC (3만 8,927㎡), 대동FC (2만 5209㎡)에 버금가는 일본 중부 및 동북지역 최초의 대형 물류센터다.

아마존재팬은 “중부 및 동북지역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매자의 상품재고관리, 주문처리, 출하 등의 고객지원도 강화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아마존재팬은 도코나메와 이와누마 물류센터 오픈을 위해 100여명 규모의 신규인력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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