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 개발 도모, 철강석 공급망 플랫폼에 기여”
[로지스틱스뉴스, www.lognews.co.kr]중국 최초의 철강 B2B 전자상거래 기업인 윙타이홀딩스가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지난 달 10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복건성에 본사를 둔 윙타이홀딩스는 철강의 주원료인 철강석 광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강석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철강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07년에는 전 세계 철강업체의 투자를 유치해 미국에 철강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한 바 있다.
윙타이홀딩스는 “호주 증권거래소 상장은 양국간 상호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철강 B2B플랫폼과 철강 제품의 공급망을 통해 호주 철강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여 호주 광산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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