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LPG 한복차려입고 '새해인사'

초신성, LPG 한복차려입고 '새해인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2.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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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류 남성그룹 초신성과 걸그룹 LPG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초신성과 LPG는 밝아오는 2011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복을 정갈하게 갈아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초신성과 LPG는 같은 소속사로 평소에도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지해온 절친한 동료였다.
 2010년 초신성은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LPG는 국내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둔 가운데 최근 회사 전직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송년회를 갖기도 했다.

 새롭게 밝아 오른 2011년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남다르다. 특히 초신성의 경우 멤버 윤학과 성제를 뺀 건일 성모 지혁 광수 4명이 전부 토끼띠다. 모처럼 가족들과 새해를 맞게되는 초신성은 "토끼띠인 신묘년이니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할 것같은 예감이 든다"며 2011년을 반겼다.

초신성은 당분간 뮤지컬 드라마 등 개별 활동을 가지게 되며, 2011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영역을 크게 넓혀갈 계획이다. 그리고 오는 3~4월 즈음 국내 앨범을 내고 국내 팬들과 만날계획이다. 

 LPG 역시 "2011년에는 국내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러브콜이 들어온 일본으로도 나아가게 될 것같다"며 "진출이 가시화될 경우 초신성이 이룬 큰 성과를 따를 수 있다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LPG는 송구영신 행사 참석차 방문하는 울산에서 새해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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