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부끄보경” 환호, 수줍종결자 탄생!
슈스케 2 출신 김보경은 소니뮤직과의 계약으로 전 포탈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대중과 미디어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이 TIM, 마이클잭슨, 켈리클락슨, 에이브릴라빈, 핑크 등과 같은 소속사가 되어 너무 기쁘다는 글을 올려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어제 미투데이에 공개된 김보경과 팀의 사진은 커플을 연상케 할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김보경은 사진과 함께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ㅠㅠ 팀 오빠랑 같이 사진을 찍다니 ㅎㅎㅎ 사진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네요.”라는 애교 섞인 멘트와 함께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가득한 김보경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을 “보경양의 수줍어하는 모습 너무 귀엽다”,
“팀과 김보경이 마치 오누이 같이 다정하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면, 보경양과 사진 찍을 수 있는 거냐”, “이렇게 귀여운 보경씨와 찍은 팀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 거다.”, “너무 달달한 포즈 아니냐?”, “듀엣을 해도 멋있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슈퍼스타K2’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마이클잭슨, 켈리클락슨 등이 속해있는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보이스 뿐만 아니라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으로 내년 초 미니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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