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산업 콘텐츠, 동영상으로 서비스

공예 산업 콘텐츠, 동영상으로 서비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4.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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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센터, 동영상 콘텐츠 다양한 유통채널 통해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노윤철)(이하 센터)는 문화정보 활성화 및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원장 성문모)(이하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8일 오전 11시, 한국공예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와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정보 제공 체제에서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문화콘텐츠 생산 보급체제로 전환하면서 전국의 문화PD들이 공예산업을 주제로 제작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공예산업 콘텐츠 보급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 등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센터 노윤철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예산업 분야의 우수한 문화적 소재를 발굴하여 생산, 유통,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며 “전국에 있는 문화PD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정보를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PD가 생산한 동영상 콘텐츠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www.culture.go.kr) 및 KT IPTV(www.QOOK.co.kr), 엠군미디어(www.mgoon.com) 등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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