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 발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 발표

  • BIkorea
  • 승인 2010.11.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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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IT 가상화 및 클라우드 구축 플랫폼 제공

레드햇이 최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Red Hat Enterprise Linux 6, 이하 RHEL6)’를 출시했다.

RHEL6는 지난 3년 넘게 레드햇과 파트너, 그리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결합된 제품이다. 유연하고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RHEL6는 실제적인 가상화 및 클라우드 구축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게 레드햇 측의 설명이다.

RHEL6의 강화된 기능으로는 리소스 관리를 위한 커널 향상, 가상화, 절전, 더욱 확장된 표준기반 개발 환경, 다양한 최신 서버 및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또 고객의 민첩성 향상, 비용 절감, IT 복잡성 완화를 실현하도록 설계됐다.

레드햇 측은 “RHEL6는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마이그레이션하고자하는 기업에게 최고의 선택이며, 윈도우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 오픈소스 컴퓨팅의 표준을 만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사설 및 공공 클라우드 구축에 필요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RHEL6의 강점은 다음과 같다.

▲확장성이 뛰어난 최신 하드웨어 시스템으로 효율성 향상
▲호스트 및 게스트 환경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가상화 성능, 유연성, 보안
▲IT 시스템의 환경 영향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능 지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구축에 이상적인 동시에 물리적, 가상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최신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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