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과 즐거운 비행을 노래한다, We Can Fly!”

“SS501과 즐거운 비행을 노래한다, We Can Fly!”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6.12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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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에어의 이미지송은 달랐다.

4~5월 국내항공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국내 저원가항공사 중 1위를 차지하며, 실용항공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진에어(대표 김재건, www.jinair.com)가 6월 11일 첫 번째 회사 이미지송을 공개했다.

음원싸이트 “벅스뮤직”과 “멜론”, “도시락” 등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진에어의 이미지송 제목은 . 인기 남성 5인조 그룹 SS501이 불러 주목을 끈다.

진에어는 지난 5월 “SS501”과 함께 기내와 제주도에서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이미지송은 1박 2일간의 로맨틱한 팬미팅 여정을 촬영해 현재 M.NET을 통해 방영중인 프로그램“SS501의 Romantic sky”의 메인 테마곡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 고객들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특징인 는 ‘여행에 대한 갈망”을 노랫말에 담아 진에어의 캐쥬얼하고 경쾌한 브랜드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WE CAN FLY’는 앞으로 진에어 기내 탑승 음악으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진에어의 기내 분위기를 더욱 젊고 밝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에어의 고객들과 SS501의 팬들, 그리고 이 곡을 우연히 듣는 일반인들까지도 모두, 를 통해 답답한 일상을 탈피해 자유롭고 신선한 여행을 원하는 진에어의 정신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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